우리는 국가나 사회에 소속된 사람이기 전에 나라는 존재로 살아갑니다.
타인과 사회,국가,세계를 알기 전에 내가 어떤 사람 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나를 다이아몬드 원석으로 생각하고 잘 다듬어 나가야 합니다.
진정한 나로서 살아갈 때 인생이 풍족해지고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충분히 자기 자신의 고유한 모습으로 가치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 이 책을 통해 나로 살아가는 방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20대에는 나름대로 내면에 큰 꿈을 가지고 근거 없는 자신감을 무기삼아 욕심만 가득한 채 “계란으로 바위치기”식의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수많은 도전과 방황을 통해 그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일을 접해봤으며 말 못할 색다른 경험도 종종 했습니다.
인생 초년에 나름대로 저만의 인생 공부를 하면서 희로애락의 감정을 다양하게 느껴 보았습니다.
인생이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세상에 공짜란 없다는 사실 또한 겸허히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사적인 계기를 통해 기존의 인생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면서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며 절실한 마음으로 저 자신을 성찰하고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려고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지금 저는 예전과는 다르게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심적인 여유가 생겼으며 차분한 태도로 미래를 관망하고 현재를 차분하게 행동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짬나는 대로 이 전자책을 집필 하였으며, 평소에 닦은 내공을 이 책에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책을 쓰면서 깨끗하고 담백한 태도를 세상에 전하기 위해서 마음을 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더 나아가 자기 인생을 주도하는 사람이 되어서 탁월한 인생을 살아가길 바랍니다.